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BMW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i8이 내달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11일(현지시각) BMW는 보도자료를 통해 “i8은 수년 동안 전기 구동 방식의 스포츠카 부문에서 50% 이상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”며 “이와 같은 최고의 위치를 올해 4월 중순까지 유지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지난 2014년 4월에 데뷔한 i8는 BMW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BMW의 전기차 부문 브랜드 ‘i’가 전기차인 i3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모델로 로드스터 모델과 쿠페 모델로 판매되고
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지난 14일(현지시간)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BMW 그룹 공장의 조립 라인에서 2만번째 i8이 생산됐다. 2014년 4월 양산이 시작된 지 약 5년 만이다.i8는 BMW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BMW의 전기차 부문 브랜드 ‘i’가 전기차인 i3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모델로 로드스터 모델과 쿠페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.i8는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뿐만 아니라 겹겹이 쌓여진 레이어링 스타일과 시저(Scissor) 도어 등 콘셉트카 이상의 혁신적인 디자인, 탄소섬유강화플라
[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] BMW가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‘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(IAA)’에서 ‘운전의 즐거움의 미래(the future of driving pleasure)’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신 모델들과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.이번 모터쇼에서는 BMW의 넘버원 넥스트(NUMBER ONE> NEXT) 전략의 핵심 영역인 디자인, 자율 주행, 커넥티드 기술,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(D+ACES)에서의 혁신적인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라인업의 모델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.먼저, BMW는
[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] BMW 그룹이 지난 24일부터 26일(현지시간)까지 독일 뮌헨 BMW 벨트(Welt)에서 BMW 그룹 넥스트젠(#NEXTGen) 행사를 개최했다.넥스트젠은 BMW 그룹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으로 미래의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,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 공개를 통해 차세대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.이번 행사는 국제 모터쇼 및 기술 포럼 행사를 벗어나 “BMW가 제시하는” 개인 이동성 분야의 미래를 선보이고 다양한 신차 공개, 비즈니스 분야의 워크숍이 연계된 새로운 인포테인